화운의 시가원 花雲의 詩嘉園

확장된 창문 황토 타일 황토타일 깔기 반질빈질해진 방바닥 도배까지 마쳤다. 굴뚝 쌓기 굴뚝이 완성되었다. 깊이를 낮춘 아궁이 바닥 방수시멘트를 바르고 깔끔하게 마무리 되었다. 이젠 앉아서 불지피기 수월하게 되었다. 지난 겨울 금이 간 곳을 손질했다. 물이 넘치지 않도록 턱도 높..

4월12일부터 황토방수리에 들어갔다. 우리집 황토방은 아궁이와 구들, 굴뚝이 잘못되어 있어 불도 잘 들지 않을 뿐더러 장시간 불을 때는 바람에 방바닥이 타버리는 불상사로 하여금 부득이 수리를 해야 했다. 방바닥을 모조리 뜯어 구들을 들어내고, 함실을 만들고, 콩크리트 부엌 바닥..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황토방 공사가 마무리 되었다. 툇마루 아래 뜰방 마무리 벽돌로 기초를 쌓아 시멘트로 마감을 했다. 부엌도 아궁이 입구를 내달아서 그을음을 덜 타게 손을 보았다. 시멘트 마감을 하고 납작한 판석을 덧대니 분위기 있고 보기도 좋다. 앞쪽 뜰방 벽면에 나..

창문 안에 다는 격자 창 툇마루용 널판지에 오일 바르기 들어가는 입구에 툇마루 틀이 만들어지고 그 위에 널판지가 깔렸다.

황토방 화장실이 완성되었다. 공간이 좁아서 사용하기 불편하겠지만 어쩔 수가 없게 되었다.

황토방 미장이 거의 다 말라서 오늘 도배를 했다. 한지 벽지에 장판을 깔아 전통분위기가 물씬 나게 했다. 한지 초벌을 하고 마른 다음 다시 한지 벽지를 바른다. 화장실 비좁긴 하지만 타일 작업이 깔끔하게 되었다.

황토방이 거의 완성되고 이제 마르기만 기다리고 있다. 바닥이랑 벽이 마르면 도배를 해야 한다. 주변 정리가 아직 덜 끝났다. 가마솥 화덕도 완성되고 겨울에 땔 나무를 쌓아두면... 방바닥 굴뚝 정화조

외벽 황토 매지 점점 깔끔해지는 모습 구들이 놓였다. 굴뚝도 올라가고(비 맞을까 비닐을 덮어 놓았다.) 부엌 구들 위에 바른 황토 완성된 외벽 견고하고 아담한 황토방 저장고에 이중문을 내고 지붕을 덮었다.

작년 여름, 호우로 밭둑이 많이 유실되었기에 집 주변 대대적인 배수로 공사를 했다. 거의 완성된 모습 집 주변이 깔끔하게 정리되었다.

처마 칠하기 방 고래 놓기 구들장을 놓기 시작했다. 저장고 이중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