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일터 양재동 거리를 지나가는 중에 갑자기 머리 위로 떨어진 물방울 위를 올려다 보니 줄에 의지하여 건물 유리창을 닦는 사람들이 보였다. 아슬아슬하게 달려있는 사람들, 흔들리는 줄이라도 잡아주고 싶었다. 花雲의 사진이야기/정물·풍물 2012.11.19
노량진수산시장 바다축제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제2회 바다축제가 열렸다. 각종 신선한 생선회, 생선구이, 해산물, 초밥등 풍성한 먹을 거리에 다양한 행사로 맛잇고 배부른 하루를 보냈다. 花雲의 사진이야기/정물·풍물 2012.10.14
동대문시장 섹소폰아저씨 88세 백연화 할아버지 저녁 6시만 되면 섹소폰을 들고 동대문 시장에 나와 사람들에게 음악을 연주하는 동대문 시장 장군님! 머리에 별을 달고 기상만은 장군처럼 힘차게 섹소폰을 불고 계신다. 花雲의 사진이야기/정물·풍물 2011.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