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운의 시가원 花雲의 詩嘉園

사량도의 유래 사량섬의 옛 섬이름은 박도였으나 상도와 하도를 흐르는 물길이 가늘고 뱀처럼 구불구불한 형세에서 유래하여 이 해협을 사량이라 일컬었다. 또 다른 지명 유래설에 의하면 옥녀의 설화에서 유래되어 사랑이 사량으로 변천되었다는 설, 그리고 섬의 형상이 뱀처럼 생긴 것..

사량도 바다와 기암절벽이 어우러진 환상의 섬 통영시 도산면 가오치 사량도여객선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40여분 간다. 카페리여객선 사량호 시간표 가오치->금평->덕동->금평->가오치-> 가오치 출발 - 07:00/09:00/11:00/13:00/15:00/17:00 금평 출발 - 08:00/10:00/12:00/14:00/16:00/18:00 3월부터 11..

느림과 여유로움으로 삶의 쉼표가 되는 청산도를 떠나며 아쉬움 속에 더 여유로운 시간을 기약하며 돌아선다. 토속 음식 - 전복이 들어간 김국으로 점심을 먹었다. 한천을 말리고 있는 듯... 순환버스 구매 당일에 한하여 반복 승차가 가능한 관광순환버스(1일 8화 운영) 출발 시간: 09:00/09:3..

봄이면 노란 유채꽃이 만발하여 그림이 되는 언덕에 꽃양귀비가 뜨겁게 피어나 불타는 여름을 부르고 있다.

초분/당리 - 일종의 풀무덤으로 섬지역에서 행해지던 장례문화. 시신을 땅에 바로 묻지 않고 관을 땅 위에 올려놓은 뒤 짚, 풀 등으로 엮은 이엉을 덮어두었다가 2~3년 후 뼈를 골라 땅에 묻는 무덤이다. 사랑길/ 절벽 가파른 길로 줄 난간을 잡고 이동해야 한다. 느림 우체통/편지를 써서 ..

느리게 걷고 깊게 파고들수록 아름다운 청산도 글로길 100리 문화체육관광부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로 선정된 청산도 슬로길은 전체 11코스(17개길)42.195Km에 이른다. 슬로길 중에서 1코스/ 미항길-동구정길-서편제길-화랑포길을 걸었다.(5.7Km 90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