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두리 사구 해안 햇볕 그다지 강하지 않기에 우리 댕댕이들과 바다 구경하러 태안 신두리 바닷가에 갔다. 한적한 바닷가에서 똘이는 모래바닥을 파며 놀고 설이는 갈매기들 쫓아다니고 나는 셀카 찍고... 시원한 바닷바람 쐬고 온 날 花雲의 사진이야기/자연 풍경 2020.07.19
선유도의 가을 바다 새만금 방조제에서 다리로 연결되었다기에 지인들과 바람도 쐴 겸 선유도에 갔다. 그런데 10여년 전 친구들과 트레킹을 했던 그때 고요하고 정감있는 풍경은 어딘가로 사라지고 구석구석 상업화로 변해 다시 방문하고픈 마음이 사라진다. 바닷물도 그때 그 바닷물이 아니겠지. 여객선이 .. 花雲의 사진이야기/자연 풍경 2018.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