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雲의 사진이야기/유럽 여행

오슬로 국립미술관

花雲(화운) 2018. 5. 22. 14:40


노르웨이 최대의 미술관으로 1836년에 개관하였다.
노르웨이 작가의 작품뿐만 아니라 덴마크, 핀란드 화가의 작품과
피카소, 르누아르, 세잔, 마네, 뭉크 등 거장들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
미술관의 대표작품으로 뭉크의 절규가 있다.




오슬로 국립미술관에서 뭉크의 '절규'를 들었다.































오후 5시경이 되니까 집집마다 대형 스프링쿨러로 집 주변 초원에 물을 뿌린다.

관광자원인 만큼 자연을 가꾸는 그들의 정성이 이만저만이 아닌 것 같다.



야일로로 이동하여 아담한 산장에서 투숙.

 

호텔의 역사가 꽤나 깊은 듯, 진열되어 있는 가구나 소품들이 고색창연하다.








객실에 있던 그림이 갖고 싶을 만큼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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