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雲의 사진이야기/유럽 여행

헬싱키에서 스톡홀롬으로

花雲(화운) 2018. 5. 22. 14:22

트르크선착장에서 호화유람선 실자라인을 타고 스웨덴으로 가는 길,

스톡홀롬에 도착하여 스웨덴의 아름다운 마을을 지나 노르웨이로 들어갔다.

 

실자라인
헬싱키 오란드 스톡홀름을 경유하는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크루즈선이다.

조선은 1990년에 되었고, 전체길이는 203M, 최대폭 31M, 속도 21노트로 항해하는

발틱해의 하이라이트 유람선이다. 총 2,862명 수용할 수 있으며, 980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기타 부대시설 부페, 카페, 산책로, 백화점, 사우나 등 수준 높은 서비스를 한다. 

대합실에서 기다리면서


유람선내 뷔페식당


헬 수 없이 많은 음식들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맥주, 와인도 무제한... 그래서 더욱 맛있다! ㅋ


오래오래 그리워질 맛난 음식들...


선상에서 보는 일몰




아침, 스웨덴에 도착


버스로 노르웨이로 올라간다.





중간에 잠시 들른 마을




전혀 북적거리지 않는 아담한 도시이다.



"Welcome to Sweden!"

현지인이 반가운 환영인사을 해주어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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