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雲의 사진이야기/유럽 여행

레닌 언덕

花雲(화운) 2018. 5. 20. 13:34

모스크바 시가지와 모스크바강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다.
러시아혁명 뒤 '레닌언덕'으로 불렸다.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에는
 나폴레옹이 이 언덕에 올라 모스크바 시내를 내려다보는 광경이 묘사되어 있다.
모스크바에서 가장 높은 곳 중 하나이지만 높이는 해발고도 220m 정도밖에 안 된다.
현재는 참새 언덕으로 불리으며 모스크바 시내를 배경으로 사진 찍기에 적합하다.



모스크바 국립대학




상트페제르부르그로 가기 위하여 역에 왔다.


역 광장



역 앞에서





상트페체르브르그로 가는 고속열차


이국의 하루도 저문다.


이곳의 민들레는 우리의 것과 조금 다르다.

꽃술 가운데가 봉긋하고 추운 곳이라 그런지 키가 작다.


러시아의 국경을 넘어 핀란드로 간다.



 상트페체르브르그에서 하루 종일 달려 헬싱키로 간다.


'花雲의 사진이야기 > 유럽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헬싱키에서 스톡홀롬으로  (0) 2018.05.22
헬싱키 여행  (0) 2018.05.22
굼 백화점  (0) 2018.05.20
붉은 광장  (0) 2018.05.20
바실리 대성당  (0) 2018.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