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이 나기 전에는 숙박을 할 수 없다는데
집을 두고 나가서 잘 수도 없어
2층 방에서 남모르게 살짝 하룻밤을 지냈다.^^
2층 발코니
하얀 단조 난간이 사랑스럽게 보인다.
발코니 빨간 등은 포인트!
2층 침실 단조 화분대
저 난간에 조롱조롱 꽃들이 놓이면 정말 예쁘겠다.
포치
현관문과 등이 아주 잘 어울린다.
기단석
매직스톤 - 소금강석이 나름 포인트가 된다.
세콤 등 방범 준비도 끝...
아침 일찍부터 토목공사 하시는 분들이 오셨다.
뒷문 앞에 설치된 테크
우리집은 데크가 집 뒤에 있다.
우리집은 뒷테가 예쁜 집 ㅋ...
밭에서 수확한 야채를 다듬기도 하고 장독 항아리를 놓아도 좋겠다.
어르신들이 일하고 계셔서 약소하지만 모닝 커피를 대접
집 둘레에 하수로를 내기 위해 측구를 매립하고 있다.
저 맨홀에서 합수가 되나 보다.
마당에 심겨질 영산홍
거실 앞 마당을 고르고 있다.
현관에서 바라보는 바깥 풍경
거실 동쪽 창에서 바라보는 마을 풍경
거실 남쪽 창에서 바라보는 풍경
창 밖 풍경이 좋아 커튼으로 가리고 싶지가 않다.
1층 침실에서 바라본 풍경
주방 싱크대 작은 창으로 바라본 서쪽 풍경
가스렌지 양쪽 창으로 바라본 풍경
북쪽 산에 둘러싸인 조릿대가 푸르러서 보기 좋다.
계단 천창으로 바라본 서쪽 풍경
서재 창문에서 바라본 북쪽 풍경
역시 조랫대가 무성하다. 바람이 불면 대숲 소리가 끝내주겠지?
서재 천창으로 바라본 서쪽 풍경
2층 침실 남쪽 창으로 바라본 풍경
산 중턱으로 난 임도를 따라 산책하기 딱이다.
2층 발코니
우리집 전망 중에 제1 풍경(?!)
공사는 계속되고 있는데 아쉽지만 서울에서 모임이 있어 서둘러 올라와야 했다.
오늘 중으로 측구공사, 나무심기를 마쳐주신다 한다.
눈이라도 올듯 하늘은 잔뜩 찌푸렸는데
다시 올 때까지 평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