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올라가는 길에 석분이 뿌려졌다.
빗물 배수 용이하고 차량의 미끄럼 방지용이란다.
몇 트럭을 갖다 붓고 평평하게 가다듬으니 몰라보게 멋있어졌다.
집으로 가는 길이 아주 훤하다.
외부 수도 하수 공사
벽돌로 둑을 쌓고 시멘트 반죽 미장으로 말끔해졌다.
아~~ 원활한 배수를 위해 경사져야 하는구나.
어수선했던 옆 뜰이 아주 깔끔하게 정리됐다.
저 무지막지한 무쇠손은 마술손이다.^^
부억가구 설치
아일랜드식탁 아래 수납공간
수닙공간이 생각보다 많다.
찬장이 아주 산뜻하다.
손잡이를 달면 더 예쁘겠지?^^
레인지 후드
1층 세면대 수납장
노란 대리석 상판, 엔틱 수전, 수납장 손잡이가 설치되면 정말 근사할 것이다.
빨리 보고 싶은데...
신발장 안에 복잡한 전기 시설들
목공 작업
다용도실 수납장
2층 서재 수납장
서쪽 천창 아래로 낮은 선반이 길게 설치될 예정이다.
2층 드레스룸
2층 욕실 수납장
매립형으로 벽 속에 숨었다.
세콤, CC TV 설치
창에 손만 대도 비상벨이 울린단다.
어느덧 해가 넘어가고 어스름 아산의 하루가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