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락에 자연의 손님들이 찾아들었다.
갖가지 새들, 그리고 고라니...
먹이 찾기가 힘들 텐데 언제라도 와서 먹을 수 있도록
모이를 담아 나무가지에 걸어주어야 할 것 같다.
연방 새들이 날아드는데 제대로 손님 대접을 못해 미안하다.
집 주위를 배회한 고라니 발자국
누가 여길 들어왔나... 하고 둘러본 듯...
우리 집 옆으로 산에 가는 오솔길
길 따라 코스모스가 피어나면 근사하겠다.
동쪽 전면
남쪽 전면
서쪽 전면
북쪽 전면
장작이 쌓여 있다.
눈이 녹으면 진창길인데
새봄에 면에서 포장을 해준다니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