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雲의 산책로/詩映山房 만들기

꿈의 집 이웃들

花雲(화운) 2013. 2. 8. 15:30

뜨락에 자연의 손님들이 찾아들었다.

갖가지 새들, 그리고 고라니...

먹이 찾기가 힘들 텐데 언제라도 와서 먹을 수 있도록

모이를 담아 나무가지에 걸어주어야 할 것 같다.

 

연방 새들이 날아드는데 제대로 손님 대접을 못해 미안하다.

 

집 주위를 배회한 고라니 발자국

누가 여길 들어왔나... 하고 둘러본 듯...

 

 

 

 

 

 

 

우리 집 옆으로 산에 가는 오솔길

길 따라 코스모스가 피어나면 근사하겠다.

 

동쪽 전면

 

 

남쪽 전면

 

 

 

 

 

서쪽 전면

 

 

 

북쪽 전면

 

장작이 쌓여 있다.

 

 

 

 

눈이 녹으면 진창길인데

새봄에 면에서 포장을 해준다니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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