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꿈의 집
가구 등 내부가 완성되어 설레는 맘으로 살펴 보았다.
현관
반짝거리는 크리스탈 센서등이 반겨준다.
들어가는 입구가 환하면 좋은 기운이 들어온다나...^^
신발장
광택이 나는 수납장에 짙은 색으로 테두리를 해서
한층 더 강렬한 반사효과가 난다.
3도어 중문
원래는 테두리가 오크색이었는데 우리집 문틀이 흰색이라
주문제작으로 색깔을 맞췄다.
거실
벽등이 촛대등으로 잘못 달린 걸 반달형 도자기로 바꿔 다니 도자기 샹들리에와 어울린다.
다양한 조명을 이렇게 저렇게 켜보았다. ㅎㅎ...
천정에 피어난 빛의 꽃!
벽등만 켜 놓고 있어도 분위기 끝내준다.^^
주방
하얀 수납장에 까만 대리석 상판...깔끔하고, 산뜻하고,
손잡이도 아주 맘에 들고 아름다운 상들리에... 정말 기분 좋은 주방이다.
주방 불을 다 켜니 더욱 화사하다.
주방 샹들리에
싱크
저 작은 창 앞의 흙 무더기가 정리되면 푸른 채소밭 너머로 석양을 바라볼 수 있겠지?
가스레인지
저 가스관이 흠이네...
주방에서 거실쪽을 바라보니...
내가 좋아하는 샹들리에
계단 밑 수납 공간
꼭 필요한 장소에 꼭 필요한 공간~~
1층 세면대
아니! 노란색으로 주문한 대리석 상판이 까만색!
바꿔 달라, 말라 하다가... 추가비용 발생한다 해서 이래저래 그냥 쓰기로...
거울 몰딩도 노랑, 수납장 문짝도 노란 바탕에 갈색 테두리, 수전도 엔틱 동제품이라
노랑색 상판을 원했던 건데... ㅠ,ㅠ... 눈에 거슬려~~~
엔틱 수전이 특이하다.
수납장과 황동 손잡이가 잘 어울림.
계단
아주 탄탄하게 만들어진 계단이 안정감 있어 오르내릴 때마다 기분이 좋다.
계단 사이에 있는 천창
별이라도 보이나?...
2층 복도
서재 방문이 보인다.
2층 수납공간과 2층 침실
하얀 문짝이 예쁘기도 하지!...^^
서재 벽 수납장
천창과 수납장
2층 침실
양쪽에서 각자 조도를 맞추어 사용할 수 있게
벽등 아래로 트윈베드를 놓으려고 한다.(침실 공간이 넉넉하지는 않지만...)
2층 발코니 난간
에고~~ 누가 저길 올라가서 흠집을 냈을까?
발코니에 불을 켰을 때
드레스룸
2층 욕실
세면기가 정갈해보여서 very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