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雲의 산책로/詩映山房 만들기

집짓기 67일째

花雲(화운) 2013. 1. 28. 22:00

꿈의 집 곳곳마다 조명등이 달리고

집 주위 토목공사가 분주하게 진행되고 있다.

 

 2층 발코니등

빨간 철망이 진짜진짜 깜찍스럽다.

 

 

 

 현관 포치 센서등

 

 

 

 내부 현관 센서등

 

 환상적인 빛의 그림자

 

 거실 벽등

거실 샹들리에가 도자기라서 벽등을 도자기로 매치시켰는데

불이 들어오면 생각보다 아늑하고 예쁘다.

 

 주방 샹들리에

촛대등이 밝고 환해서 입맛이 절로 날듯...

 

 1층 침실

한실 느낌을 주려고 모노륨을 깔았는데

강마루 보다 재료비가 훨씬 비싸다고 한다. 헉!...

 

 계단 벽등

 

 

 계단 난간 그림자가 비쳐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계단 천창으로 보이는 서쪽 풍경

 

서재

 

 2층 침실 벽등

조도를 조절할 수 있는 회전등이라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우리 딸,  뭐가 그리 좋나! ~~~

 

1층 욕실장

짙은 갈색 빗살무늬가 포인트 타일과 잘 어울린다.

 

토목 공사

엄청난 돌들이 들어오고, 굉음을 울리며 부려지면 하나씩 힘들게 제자리를 잡는다.

 

여기도 돌, 저기도 돌...

작업하는 소리가 메아리로 울려 퍼져 동네가 다 흔들리는데

주민들이 꾹 참아주셔서 참으로 감사하다.

 

현장팀 박이사님과 기단석을 고르고 있는 중...

 

 왓! 들켰다!~~ 토목 정사장님, 구름과자 한 모금....

 

2층 빨간 발코니등이 아주 작게 보이네.

 

 하얗고 동그란 외벽등이 아주 앙증스럽다.

 

외부에서 보는 거실창과 고정창

 

1층은 주방이고 2층은 서재

 

서쪽 지붕 위에 천창이 보인다.

 

 주차장에서 집으로 올라가는 북쪽 돌계단이 만들어졌다.

 

 

축대만 쌓았는데 경관이 확~ 산다.^^

봄이 되면 여기저기 꽃들을 많이 심어야지...

정...말 예쁘겠다!

 

 현관으로 올라가는 남쪽 돌계단을 만드는 중...

 

힘든 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돌이 엄청 많이 필요하단다. 다 돈인데...ㅠ,ㅠ...

 

오늘은 이 정도에서 마무리하고 며칠 더 작업을 해야 한다.

 

 

멀리서 본 모습

저기, 왼쪽 편에 전망대형 데크를 만들고 싶다.

 

 오른쪽에 산으로 가는 길을 내니 예전 모습은 없어지고 땅이 완전히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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