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 수 있다
이 세상의
오묘한 이치를
어찌 다 알 수 있으랴
얽히고
설킨 세상사
어찌 다 풀 수 있으랴
깊이 알지 못하고
속 시원히 풀지 못해도
그런대로 내벼려두어라
생긴 대로 살아갈 것이니...
20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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