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雲의 산책로/詩映山房 이야기
거실에 장 스탠드를 두었다.
먼저 쓰던 것은 침실로 보내고
평소 갖고 싶었던 '엘라'를 데려왔다.
반듯하게 세워 두기도 하고
독서할 때는 기울일 수 있어서
딱 안성맞춤이다.
이제 거실에 있어야 할 식구들은 다 온 것 같다.^^
밤이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