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운의 시가원 花雲의 詩嘉園

승부역에서 개천을 건너가면 산나물등 주민들이 농작물등을 파는 간이 장터가 있다.

고산지대 소박한 간이역 승부역에서 정차하면 다리 건너 간이 장터가 있고 썰매도 탈 수 있다. 승부-양원-분천-현동-낙동강 상류협곡을 지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해발 855M 기차역 추전역을 출발하여 석포 낙동강 상류 협곡눈꽃길을 지나 승부역으로 간다.

환상선 눈꽃 열차를 탔다.(2012.01.13 금요일) 청량리역에서 9시 18분 임시열차를 타고 양평역-원주역-추전역-승부역-단양역을 거쳐 서울로 돌아오는 노선 마침 눈발이 날려 그런대로 환상풍경을 본 셈이다. 한강이 얼어 눈이 덮였다. 날이 침침하여 햇볕도 그 기운을 떨구고 말았다.

모두가 사랑할 수 있는 새만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저 넓은 간척지에 물이 빠지면 새로운 땅이 생긴단다. 저 넓은 땅주인은 좋겠다. 아직도 공사중 중간 중간 깔끔한 화장실이 있어 급한 볼 일 걱정 없다. 저 아래에서는 낚시를 하고 사람들은 그걸 구경하고... 쌩~ 하고 달리기 참 좋겠다. 빨간 집이 ..

거의 30여년 만에 다시 가 본 채석강. 몰라보게 달라졌지만 주변 바다는 그대로인 것 같다. 옛 적엔 보이지 않았던 건물들, 우리 큰 아이 손잡고 올라갔던 동산인데... 바닷가에 가면 신기한 게 많다. 여행 온 가족들이 행복해 보인다. 시간 있으면 보트를 타고 달려봐도 좋겠지. 짧은 시간이나마 백사장..

가을빛이 물들기 시작하는 계절, 전철을 타고 강촌 나들이를 했다. 가평 전철역 남이섬 - 짚라인을 언젠간 타 봐야지 보트를 타고 북한강을 달렸다. 넓고 푸른 북한강 보트를 타고 신나게 달려보자 수상스키의 멋진 모습 강물은 언제나 평온하다. 즐거운 강변의 하루 바지선에서 땅콩보트 가을이 물드는 들녘에 노을이 내리고 오늘도 해는 서산으로 몸을 숨긴다.

하늘과 호수와 연꽃이 아름다운 주남 저수지

<아름다운 식물원 거제 산방산 비원> 3만여평에 숨어있는 비밀스런 소리와 이야기, 최고의 풍수, 최상의 휴식공간 쵀대의 수목들과 야생화 단지 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 산방리 197번지 055-663-1221 ,입장료: 성인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