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빛이 물들기 시작하는 계절,
전철을 타고 강촌 나들이를 했다.
가평 전철역
남이섬 - 짚라인을 언젠간 타 봐야지
보트를 타고 북한강을 달렸다.
넓고 푸른 북한강
보트를 타고 신나게 달려보자
수상스키의 멋진 모습
강물은 언제나 평온하다.
즐거운 강변의 하루
바지선에서
땅콩보트
가을이 물드는 들녘에
노을이 내리고
오늘도 해는 서산으로 몸을 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