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雲의 산책로/짧은 글 긴 울림

김혜남 '어른으로 산다는 것"

花雲(화운) 2009. 8. 13. 12:07

 


상처가 두려워 사랑에 빠져들지 않으려는 사람

 

그는 고통과 슬픔을 피할 수 있을지는 모른다.

 

그러나 그는 배울 수 없고

 

느낄 수 없고,

 

달라질 수 없으며,

 

성장할 수 없다.

 

기억하라.상처 없는 사람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