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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雲의 詩/화운의 여행詩
앙코르 톰
花雲(화운)
2012. 11. 25. 00:32
앙코르 톰
천 년을 잠자고 있던
찬란한 역사
더 이상 침묵할 수 없어
돌들이 깨어서 외치고 있다
2012.11.25
(짧은 시 2에서 옮겨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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