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을 선물하는 날
존경하는 분, 고마운 분, 함께 나누고 싶은 분들께
정성껏 포장을 해서 택배로 보냈다.
예쁜 상자에 담으니 더 맛있게 보인다.^^
선물상자가 더 곱다.
파는 것만큼 색깔은 곱지 않지만
쫄깃쫄깃 꿀맛인 것을,
그 맛을 따를 감이 없을 것이다. ㅋ
작년에는 해거리를 하는지
감이 열리지 않아 곶감을 만들지 못했는데
2년 전에 곶감을 맛본 분들이
찬사를 아끼지 않으셨다.
황금 상자는 존경하는 분께
파인애플 상자는 가족에게
색동 상자는 친구들에게...
이건 집에서 먹을 것. ㅎㅎ
겨울 간식거리가 두둑하다.^^
'花雲의 사진이야기 > 이모저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 가을 날 (0) | 2019.11.05 |
---|---|
시루봉휴게소 (0) | 2019.10.14 |
졸* 업* 증* 서 (0) | 2018.09.14 |
NAVER 본사 방문 (0) | 2017.08.29 |
꽃바구니 선물 (0) | 2017.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