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트페테르브르그
호텔의 벽화
여름궁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여름궁전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약 30㎞ 떨어진 핀란드만 해변가에 위치하고 있다.
표트르대제가 파티 장소로 쓰기 위해 만든 것으로, 당시 러시아 제국의 위엄과 황제의 권위를 과시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표트르대제의 명령으로 1714년 착공된 이래 9년이 지난 후 완공되었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150년이나 지난 후에야 공사가 끝이 났다. 러시아와 유럽 최고 건축가들과 예술가들이
총동원되어, 20여 개의 궁전과 140개의 화려한 분수, 7개의 아름다운 공원이 만들어졌다.
삼손이 사자 입을 찢는 형상의 분수
삼손은 표도르대제를 상징한다.
표도르 대제 동상
대제 관저
관저 정원
여름 궁전의 분수쇼
표도르대제의 야망이 엿보이는 정원
바다로 뻗어나가는 운하는 러시아의 발전하는 미래를 상징한다.
바실리 섬
상트페테르부르크의 42개의 섬중 가장 큰섬이다.
바실리 섬의 브르줴바야 광장에는 2개의 라스트랄(등대)가 있는데 무역항이였음을 증명하는 건축물이다.
바실리 섬의 브르줴바야 광장에는 2개의 라스트랄(등대)가 있는데 무역항이였음을 증명하는 건축물이다.
라스트랄에는 뱃머리 장식과 볼가강, 드네프르강, 네바강, 발호프강을 상징하는 조각상이 붙어 있다.
바실리 섬으로 들어서면 넓은 공원에 하얀 건물이 있는데 '도매거래소' 이다.
바실리 섬으로 들어서면 넓은 공원에 하얀 건물이 있는데 '도매거래소' 이다.
현재 도매 거래소 건물에는 해군 중앙 박물관으로 이용되어 진다.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성 이삭 대성당
청동의 기마상 맞은편에 위치한 거대한 황금빛 돔은 성 이삭의 날인 5월 30일에 태어난
청동의 기마상 맞은편에 위치한 거대한 황금빛 돔은 성 이삭의 날인 5월 30일에 태어난
피터 대제를 기리기 위해 건립된 성 이삭 성당으로, 돔의 크기가 세계에서 세 번째 규모인 101.5m에
이르는 도시의 어느 곳에서도 눈에 쉽게 띄는 건축물이다. 길이 111.2m, 폭 97.6m로 총 만 4천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웅장한 규모의 이 성당은 1818년, 몽페란드(A.Moontferrand)에 의해 설계된 후
40년이 지나서야 완공되었다. 이 엄청난 공사에는 총 40만명이상의 인력이 동원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성당을 장식하는 데에는 대리석과 반암, 벽옥 등 40여가지가 넘는 다양한 석재가 사용되었고,
성당을 장식하는 데에는 대리석과 반암, 벽옥 등 40여가지가 넘는 다양한 석재가 사용되었고,
성당의 내부에는 성서의 내용과 성인을 묘사한 150점이 넘는 러시아 화가들의 회화와 조각품,
12000여개의 조각으로 만들어진 62개의 독특한 모자이크 프레스코화가 전시되어 있다.
43m에 달하는 교회의 전망대에서는 페테르부르크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여기가 포토존
성당 내부
기적을 이루어 준 마리아 성화를 보려고 줄을 서 있다.
성당 외부
상트 페테르부르그는 습지 위에 인공적으로 세운 도시라서 그런지
크고 작은 운하가 헬 수 없이 많다.
롯데호텔
롯데라는 상호를 들으니 반가워서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