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雲의 산책로/詩映山房 이야기
군에 있는 조카가 휴가를 얻었다고 시골집에 놀러 왔길래
가족끼리 오붓한 바베큐파티를 열었다.
꽃샘바람이 심술을 부렸지만
양지녁 햇살이 따사로와
정원에서의 식사가 한층 맛을 돋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