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운의 시가원 花雲의 詩嘉園
홈
태그
방명록
花雲의 詩/짧은 詩 2
고삐/ 1
花雲(화운)
2013. 11. 15. 22:13
고삐
얼마나 무거울까
줄줄이 매달린 식솔들
홀가분히 풀어버리지도 못하고
땀에 찌든 가장의 넥타이
2013.11.15
시집 <엄마는 어땠어요?> 게재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화운의 시가원 花雲의 詩嘉園
'
花雲의 詩
>
짧은 詩 2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하사탕
(0)
2019.09.05
늦더위
(0)
2019.08.15
他人 아닌 他人
(0)
2019.07.15
결혼반지/ 1
(0)
2013.11.19
무정한 입맞춤/<상사화>
(0)
2013.03.19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