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雲의 산책로/詩映山房 이야기

시영산방의 하늘

花雲(화운) 2013. 4. 11. 18:28

어제는 비가 오더니

오늘은 바람이 심하게 분다.

조각 구름이 바삐 동쪽으로 가는 걸 보니

꽃샘바람에 떨고 있는 봄을 데리고 오려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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