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구이 천북에 가면 해안가에 굴구이집이 밀집되어 있는데 굴밥을 비롯하여 다양한 굴요리를 맛볼 수 있다. 굴 한자루를 시켜 불에 구워 먹는 맛이 별미인데 굴깍지가 벌어질 때 불꽃이 튀는 바람에 얼굴을 다칠 수도 있다. 花雲의 사진이야기/이모저모 2017.02.10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10월 21일~ 25일에 걸쳐 아산에서 열린다. 개회식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마음과 마음이 연결되어 스스럼 없이 웃고 어울린다. 아름다운 경쟁으로 하나 되고, 다 함께 승이하는 행복의 희망, 감동의 큰 잔치를 만든다. 축제의 열기 속에서 모두 친구가 되고 새롭.. 花雲의 사진이야기/이모저모 2016.10.21
태안비행장 꽃박람회를 보고 돌아오는 길에 해안 쪽에서 날아온 비행기가 활주로에 내려앉는 것을 보았다. 가까이에서 보는 광경이 아주 스릴있고 흥미로와서 길 옆에 차를 세워두고 한참을 올려다 보았다. "와! 멋있다. 나도 날고 싶다!"^^ 비행기가 날아와 활주로에 내려앉다가도 다시 이륙하여 멀.. 花雲의 사진이야기/이모저모 2016.08.03
우담바라(?) 참나무 장작에 우담바라(?)가 피었다. 실잠자리 알이라고 하는데 눈에 잘 띄지도 않을 만큼 아주 작지만 귀한 생명임에는 틀림없다. 장작을 난로에 넣으려다 거실 한쪽에 잘 놓아 두기로 했다. 어느 날엔가 소중한 생명이 태어나는 기적을 볼 수 있을까? 새 봄날에... 花雲의 사진이야기/이모저모 2015.01.13
자동차 수리 나의 애마 레조가 탈이 크게 났다. 허기사 12년을 끌었으니 탈이 날 만도 하다. 여러 군데 고장이 났다다는데 차마 버리기는 아까워서 대대적인 수술을 하기로 했다. 수술비도 엄청 들었다. ㅠ.ㅠ... 花雲의 사진이야기/이모저모 2013.10.08
스키장 나들이 올해 눈이 그렇게 많이 내렸는데도 집 짓는데 쫒아다니느라 몸살이 나서 스키장에 한 번도 가지 못했다. 이제 좀 살 것 같아 별러서 갔는데 예상 외로 한산해서 여유있게 탈 수 있었다. 오랜만에 와 보는 스키장 사람들이 붐비지 않아 기다리지 않고 리프트를 탈 수 있었다. 한산하기까지 .. 花雲의 사진이야기/이모저모 2013.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