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 맑고 푸른 섬 청산도, 그 아름다움을 서서히 느껴보자! 느림을 통해 행복을 일깨워 주는 섬, 청산도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되었으며 영화 서편제와 드라마 봄의 왈츠 촬영지로서 푸른 바다, 푸른 산, 구들장논, 돌담장, 슬로길 등 느림의 풍경이 가득한 곳입니다. 청산도 슬로길은 .. 花雲의 사진이야기/섬 여행 2012.05.24
청산도 가는 길 땅끝마을에서 하룻밤을 묵고 완도항으로 가서 청산도행 첫 배를 탔다. 완도항 안개 낀 바다에 떠 있는 섬이 구름 깔린 하늘에 떠 있는 듯, 구름 위를 떠가는 배가 보인다. 청산도가 가까워진다. 花雲의 사진이야기/섬 여행 2012.05.24
예송리 해변 보길도에서 유명한 예송리 몽돌 해변 파도칠 때마다 몽돌 구르는 소리가 가슴을 달군다. 유난히 맑은 물과 모래없는 천연의 자갈밭이 1.4Km로 울창한 상록수림과 어우러진 자연경관 花雲의 사진이야기/섬 여행 2012.05.23
보길도 가는 길 땅끝 마을에서 보길도행 카페리를 탔다. 보길도를 잇는 다리가 생겨 노화도를 거쳐 보길도로 들어가는 시간이 단축되었다. 저 다리를 건너면 보길도로 들어간다. 보길도 예송리 바닷가를 바라보는 전망대 날씨가 좋으면 제주 한라산이 보인다. 花雲의 사진이야기/섬 여행 2012.05.23
선유도를 떠나며 여객선이 불통이라 낚시하는 사람들을 싣고 온 어선을 타고 나가기로 했다 낚시배를 탈 수 있도록 주선해준 민박집 사장님 다른 동행이 있었다. 낚시배를 타고 가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다. 선유도가 점점 멀어지며 질주하는 보트가 시원하다. 저 배는 어디로 가는 배지? 선유도가 멀리 산.. 花雲의 사진이야기/섬 여행 2012.04.14
선유도 떠나는 날 선유도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인증샷! 유람선이 들어왔다. 갈매기도 유람선을 따라 왔다. 무녀봉이 안개에 아주 가려서 보이지 않는다. 무녀봉을 배경으로 花雲의 사진이야기/섬 여행 2012.04.14
선유도해수욕장 안개 낀 선유도 해수욕장 안개 때문에 모든 여객선이 대기중이다. 안개가 걷히기를 기다리는 동안 해변으로 나가 조개를 잡았다. 조그만 구멍에 맛소금을 부으면 조개가 올라온다. 안개는 점점 더 짙어서 여객선이 아예 불통이다. 해변에서 본 무녀봉 花雲의 사진이야기/섬 여행 2012.04.14
무녀도에서 무녀도 어촌 풍경 모간주 나무 군락지 어구 어구 손질에 여념이 없다. 저 그믈에 우럭등 제법 큰 물고기가 잡힌단다. 염전 농가 풍경 선유대교에서 본 바다 선유대교가 보인다. 花雲의 사진이야기/섬 여행 2012.04.14
무녀도 모간주 나무 군락지 무녀도 마을 풍경 어구를 손질하는 마을 사람들 미역을 널어 말리고 있다. 저것이 어선 닻인가? 안개 낀 어촌 마을 마늘 밭둑에 진달래가 예쁘게도 피었다. 마당에 가득 쌓인 굴껍질 정갈한 초등학교 너른 갈대밭이 있다. 섬사람들을 위로하는 교회 종소리 花雲의 사진이야기/섬 여행 2012.04.14
선유도 장자도에서 바라본 장자교 일하고 있는 어부 장자도 어촌 마을 선유도 일출 손님을 기다리는 갈매기? 자전거 대여소 여객선은 기상과 계절에 따라 다르다. 전동차를 타면 1시간 여만에 섬을 일주할 수 있다. 벚꽃이 피려면 더 기다려야 한다. 선유도 일주도로 선유대교가 보인다. 선유대.. 花雲의 사진이야기/섬 여행 2012.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