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도의 유래
사량섬의 옛 섬이름은 박도였으나 상도와 하도를 흐르는 물길이 가늘고
뱀처럼 구불구불한 형세에서 유래하여 이 해협을 사량이라 일컬었다.
또 다른 지명 유래설에 의하면 옥녀의 설화에서 유래되어 사랑이 사량으로 변천되었다는 설,
그리고 섬의 형상이 뱀처럼 생긴 것에서 유래되었다는 등의 민간어원설이 있다.
'花雲의 사진이야기 > 섬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량도/풍경 1 (0) | 2012.06.09 |
---|---|
사량도/최영장군 사당 (0) | 2012.06.09 |
사량도 가는 날 (0) | 2012.06.09 |
청산도를 떠나며 (0) | 2012.05.24 |
청산도 슬로우길 3 (0) | 2012.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