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雲의 산책로/짧은 글 긴 울림

안젤름 그륀 '머물지 말고 흘러라' 에서

花雲(화운) 2009. 11. 25. 10:49

 


익숙한 것과의 이별

 

습관과 우리를 신뢰하는 모든 것과

 

하루에 몇 번씩이라도 이별을 고하세요.

 

그것만이 현재에 당신이

 

존재할 수 있으며,

 

새로움에 문을 열어주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