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모두
지신만의 상처를 가지고 있지만
어떤 이들은 마음에 생긴
상처를 통해 세상을 바라본다.
그 '상처'라는 마음의 창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그것은 사랑이 되고
감사가 되어 세상을 뒤덮는다.
'花雲의 산책로 > 짧은 글 긴 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스카 와일드 '행복한 왕자'에서 (0) | 2009.12.11 |
---|---|
우타노 쇼고 '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에서 (0) | 2009.12.04 |
안젤름 그륀 '머물지 말고 흘러라' 에서 (0) | 2009.11.25 |
이외수 '외뿔'에서 (0) | 2009.11.24 |
안도현 '외로울 때는 외로워하자'에서 (0) | 2009.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