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하다는 것은 상처가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상처가 있는 사람들은
미연에 그것을 방지한다.
또... 상처받기 싫어서
그리고 그 상처는 마음 속에 깊이 남아
마음이 아닌 뇌에 각인된다.
그리고는 그 상처는 곧
그 사람 자신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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