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서부의 뫼레오그롬스달 주, 순뫼레 지역에 속해있는
작은 관광 마을로, 2005년부터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으로 선정되어 있는
게이랑에르피오르의 끝 부분에 위치해 있다.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에 포함되어 있는
7자매 폭포가 마을에서 서쪽으로 약 6.5km 떨어진 곳에 있다. 마을에서
가장 유서 깊은 건축물은 1842년에 지어진 게이랑에르 교회이다.
페리를 타고 게이랑에르 피요르드를 보러 간다.
칠자매 폭포
구불구불한 고개를 넘어와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게이랑에르 피요르는 빙하가 녹아
U자형 협곡이 만들어졌다는 협곡으로 엄청난 크기의 유람선이 협곡까지 들어와 운행되고 있다.
여기서 유람선을 타고 피요르를 빠져드는 순간 눈을 뗄수없는 아름다운 경치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며
협곡 양쪽에는 빙하가 녹아내려서 만든 수많은 폭포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칠자매폭포가 대표적이다.
거대한 크루즈들이 여러 척 들어와 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풍경
지그재그 좁은 길을 올라와 고개를 너머 달수니바 전망대로 갈 예정이다.
여행에서 만난 좋은 친구
달수니바 전망대 가는 길
정상에서 만년설의 바람을 마주한다.
갈라로 이동
호텔 투숙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호텔에서 아침을 맞는다.
가축분뇨가 있는 들판을 산책하는 것도 여행길에서 가져보는 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