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공룡발자국 화석지이자 퇴적층이 가장 잘 보존된 곳
가장 오래된 새발자국과 익룡, 공룡발자국 등이
동일 지층에서 대량 발굴된 중생대 화석의 보고이다.
공룡박물관
중생대 포식공룡 알로사우루스의 진품화석과 대형 용각류 뼈 화석 등
중생대 한반도를 누볐던 공룡들의 실물크기 모형이 전시되어 있다.
퇴적층
약 8,300~8,500만년 전으로 추정되는 중생대 백악기 말에 형성된 지층이며
공룡과 익룡, 물갈퀴 달린 새발자국, 절지동물 보행흔적이 동일 지충에서 발견된
세계 유일의 퇴적층이다.
새발자국
물갈퀴 새발자국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새발자국 화석으로
새와 공룡, 익룡이 함께 살았음을 알려준다.
공룡알 화석
익룡발자국
세계에서 가장 큰 익룡발자국, 우항리 익룡발자국 화석으로
익룡이 2발이 아닌 4발로 걸었음이 최초로 확인됐다.
공룡발자국 화석
세계 유일의 정교한 대형 공룡발자국 화석이 보존되어 있다.
평균 85cm 크기인 별모양의 발자국은 지금까지 보고되지 않았던 특이한 모양의 발자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