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雲의 산책로/詩映山房 이야기

백일홍

花雲(화운) 2013. 7. 5. 14:24

 

하나 들씩 피어나던 백일홍이 여러 송이 피었다.

철쭉, 영산홍 떠난 자리를 백일홍이 빛내준다.

끊이지 않고 꽃을 볼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장마중인지라 잠시 비가 멈춘 사이

백일홍의 고운 얼굴을 담아 보았다.

 

꽃이 있으니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

 

 

  

 

 

 

 

 

 

 

 

 

색깔도 골고루여서 정말 예쁘다.

 

예쁜 얼굴 가까이 좀 보자!

 

꽃 속에 또 꽃이 있네!!!

 

 

 

 

 

 

 

 

 

 

요 아이는 겹꽃이다.

 

 

 

 

 

 

 

 

 

 

서로 다틀 일 없이 임도 보고 뽕도 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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