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雲의 산책로/詩映山房 만들기

울타리 나무심기

花雲(화운) 2013. 5. 3. 18:20

고라니가 들어와

텃밭에 심은 채소를 뜯어먹을 뿐만 아니라

외지인이 수시로 들어와 집 주위를 배회하기에

울타리로 쥐똥나무를 심었다.

한 2년 정도만 지나면 울타리 역할을 제대로 할 뿐더러

꽃이 피면 그 향기가 좋다고 한다.

 

산으로 가는 길

 

부엌 창문으로 볼 때 울타리가 있으니 훨씬 안정감이 있다.

 

서울에서부터 트럭에 실려 온 쥐똥나무

 

 

사장님이 손수 나무를 심어주셨다.

 

고라니가 새벽이면 물 먹으로 내려오는 길

 

감나무 주위로 울타리를 둘렀다.

 

산으로 가는 길 옆으로 울타리가 생겼다.

 

길 따라 자동차가 우리 주차장까지 무단 침입을 하기에

다음 주엔 대문을 만들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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