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雲의 사진이야기/아시아 여행

상해 가는 날

花雲(화운) 2012. 8. 19. 09:59

일요일, 상해 구경을 하기로 했다.

난통 버스터미널

샹해가는 버스표(57위안)를 사서 22번 개찰구로 나간다.

상해 홍차오버스터미널

돌아가는 버스표를 미리 사기로 했다. 상해에서 난통으로 가는 버스요금이 더 비싸다.

거리는 똑 같은데 왜 더 비싼거지? 터미널 이용료라도 내는 건가?

홍차오종합터미널

비행기, 기차, 고속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점심식사를 하고 시내로 가기로 했다.

 

 

서로 다른 것을 시켜보았는데 맛은 서로 비슷하다.

진한 향신료, 기름진 중국의 맛...

 

부녀가 꼭 닮은 꼴^^ 아빠 닮으면 잘 산대니까...

상해 시내로 가는 전철표를 샀다.

목적지에서 전철표를 회수하는 것은 한국과 비슷하다.

자동판매기가 두 종류다. 지폐사용가능용, 오직 코인 사용용.

버스든, 기차든 탑승을 하기 전엔 매 번 화물 검사를 한다.

전철 플랫트홈

 

전철 내부는 서울보다 약간 좁은 편 

 

저기, 인민광장까지 갈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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