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상해 구경을 하기로 했다.
난통 버스터미널
샹해가는 버스표(57위안)를 사서 22번 개찰구로 나간다.
상해 홍차오버스터미널
돌아가는 버스표를 미리 사기로 했다. 상해에서 난통으로 가는 버스요금이 더 비싸다.
거리는 똑 같은데 왜 더 비싼거지? 터미널 이용료라도 내는 건가?
홍차오종합터미널
비행기, 기차, 고속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점심식사를 하고 시내로 가기로 했다.
서로 다른 것을 시켜보았는데 맛은 서로 비슷하다.
진한 향신료, 기름진 중국의 맛...
부녀가 꼭 닮은 꼴^^ 아빠 닮으면 잘 산대니까...
상해 시내로 가는 전철표를 샀다.
목적지에서 전철표를 회수하는 것은 한국과 비슷하다.
자동판매기가 두 종류다. 지폐사용가능용, 오직 코인 사용용.
버스든, 기차든 탑승을 하기 전엔 매 번 화물 검사를 한다.
전철 플랫트홈
전철 내부는 서울보다 약간 좁은 편
저기, 인민광장까지 갈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