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雲의 산책로/짧은 글 긴 울림

포리스트 카터,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花雲(화운) 2010. 1. 15. 13:15

 


누구나 자기가 필요한 만큼만 가져야 한다.

 

사슴을 잡을 때도

 

제일 좋은 놈을 잡으려 하면 안 돼.

 

작고 느린 놈을 골라야

 

남은 사슴들이 더 강해지고,

 

그렇게 해야 우리도

 

두고두고 사슴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