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깊이 깨달은 점이 있다면,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지나간다는 것이다.
질문도 마찬가지다.
단지 지나가게 내버려두면 그만이다.
대가를 치르면서까지
대답하는 것에 몰두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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