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雲의 산책로/짧은 글 긴 울림

파올라 마스트로콜라 '내가 누구인지 몰라도 괜찮아'에서

花雲(화운) 2009. 12. 20. 15:19

 


살아가면서 깊이 깨달은 점이 있다면,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지나간다는 것이다.

 

질문도 마찬가지다.

 

단지 지나가게 내버려두면 그만이다.

 

대가를 치르면서까지

 

대답하는 것에 몰두하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