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잃어버리는 일이 꼭
나쁜 일은 아니겠지요.
기억 위로 세월이 덮히면 때로는
그것이 추억이 될 테니까요.
삶은 우리에게 가끔 깨우쳐줍니다.
머리는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마음이 주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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