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雲의 사진이야기/정물·풍물
양재동 거리를 지나가는 중에 갑자기 머리 위로 떨어진 물방울
위를 올려다 보니 줄에 의지하여 건물 유리창을 닦는 사람들이 보였다.
아슬아슬하게 달려있는 사람들, 흔들리는 줄이라도 잡아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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