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거제, 통영 1박2일 여행을 다녀왔다.
보행이 어려워 구경다니는 것도 수월치 않아
유람선을 타거나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정도,
다만 갖가지 맛있는 음식을 드시는 걸로 일정을 짤 수밖에 없는 여행이었다.
거제 칠천도 유람
진해 앞바다
멀리 거제대교가 보인다.
여기는 대통령 별장
쌀쌀하고 음산한 날씨다.
두꺼운 옷으로 무장하고...
칠천량해전 기념관
왜구와의 해전에서 유일하게 완패한 싸움이었다 한다.
그 후, 남은 12척으로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을 승리로 이끌었지만
그로 인해 조선의 명장을 잃게 되고 말았던...
동백꽃 필무렵
동백꽃이 피기 시작했다.
아름다운 거제도 해안길에서
일출
거제 장승포에서
미륵산에서
몇 해전 보았던 한려수도의 아름다움이 그대로이다.
한산도 앞바다
통영시가지
마이산
돌아오는 길, 마이휴게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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