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雲의 배움터/KBS 한국어능력시험

어휘영역/ 필수 순수국어 ㅈ~ㅊ

花雲(화운) 2019. 2. 11. 14:53

어휘영역/ 필수 순수국어


ㅈ, ㅊ)

지눅지눅하다   동작이 조영하며 가볍고 부드럽다.

자리끼            밤에 마시려고 잠자리의 머리맡에 두는 물

자발없다.        참을성이 없고 행동이 경솔하다. 자발없이. 자발없는 귀신은 무랍도

                     못 얻어먹는다:

                     너무 경솔한 짓을 하면 얻어먹을 것도 못 얻어먹는다.

직박구리         위로 뻗은 뿔

작사리            대나무를 엇결어서 동여맨 작대기

잔자누룩하다   소동 같은 것이 진정되어 고요하고 잔잔하다.

잔작하다         나이에 비하여 늦되고 용렬하다.

잗널다            이로 깨물어 잘게 만든다.

잘코사니         남의 불행이 마음에 고소하여 하는 말

쟁개비            무쇠나 양은으로 만든 작은 냄비

쟁퉁이            ① 잘난 체하고 거만을 부리는 같잖은 사람  

                     ② 가난에 쪼들리어 마음이 좁고 비꼬인 사람 

점직하다         약간 부끄럽고 미안한 느낌이 있다.

제겨차다         발등으로 올려 차다.

제비초리        뒤통수나 앞 이마에 뾰족이 내민 머리털

제비턱           밑이 두툼하고 널찍하게 생긴 턱. 그러한 사람의 별명

조리차하다     아껴서 알뜰히 쓰다.

조리치다        졸음이 올 때 잠간 졸고 깨다.

조쌀하다        노인의 얼굴이 깨끗하고 조촐하다.

종요롭다        없어서는 안 될 만큼 긴요하다. 사물에 있어서 가장 중추의 부분이

                    될 만하다.

주니              몸씨 지루함을 느끼는 싫증

줄무지           ① 기생이나 장난꾼의 행상

                    ② 친구끼리 상여를 메고서 풍악 치고 춤추며 멋거리 있게 놀면서 나감

줌벌다           한줌으로 쥐기에는 너무 부풀다.

줏대잡이        중심이 되는 사람

지르되다        제때를 지나 더디게 자라다. 능되다.

지르신다        신이나 버선이 발에 덜 들어가 발꿈치에 뒤축이 뭉개지게 신다.

지며리           차분하고 꾸준히. 차분히 탐탁하게

지멸있다        ① 꾸준하고 성실하다.   ② 직심스럽고 참을성이 있다.

진피아들        지지리 못난 사람

짐짓              마음은 그렇지 않으나 일부러 그렇게. 고의로

짓나다           흥겨워 멋을 부리다.

징거두다        ① 옷이 헤지지 않게 듬성듬성 꿰매어두다.  

                    ② 할 일을 미리 마련하여 두다

짜장              과연. 정말로. 참

쭉정이           ① 껍질만 있고 알맹이가 들지 않은 곡식이나 과일의 열매

                    ② 사람 구실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을 비유하는 말


차깔하다        문을 굳게 닫아두다.

차반              ① 맛있게 차린 음식   ② 예물로 가져가는 맛있는 음식

채지다           염색한 빛이 고루 들지 못하다.

천둥벌거숭이  두려운 줄 모르고 함부로 날뛰기만 하는 사람

청처짐하다     동작이나 어떤 상태가 좀 느슨하다.

추레하디        ① 겉모양이 허술하여 보잘 것 없다. ② 생생한 기운이 없다.

치릉구니        어리석어서 쓸모가 적은 사람

치사랑           손윗사람에 대한 사랑

치신없다        몸가짐이 경망스러워 위신이 없다.   ※ 비슷한 말: 채신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