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雲의 배움터/KBS 한국어능력시험

어휘영역/ 필수 순수국어 ㅂ

花雲(화운) 2019. 2. 11. 10:22

어휘영역/ 필수 순수국어


ㅂ)

바리            짐을 세는 단위

바이            다른 도리 없이. 전연. 아주. 과연

바장이다      부질없이 같은 길이나 가까운 거리를 오락가락 거닐다.   ※ 큰 말: 버정이다.

바투            거리가 썩 가깝게

반지기         잡 것이 섰이어 순수하지 못한 것

발등걸이      남이 하려는 일을 먼저 앞질러서 하려는 행동

발림            판소리에서 소리를 하면서 하는 가벼운 몸짓, 팔짓 따위

발밭다         기회를 재빠르게 붙잡아 잘 이용하는 소질이 있다.

발쇠            남의 비밀을 알아내어 다른 사람에게 일러주는 짓

방짜            아주 알차고 휼륭한 물건

베잠방이      베로 만든 옷

버금            다음 가는 차례

버덩            잡풀이 많이 난 높고 평평한 거친 들

버력            하늘이나 신령이 사람의 죄악을 지예하느라고 내린다는 벌

버르집다      작은 일을 크게 떠벌리다.

버림치         쓰지 못하게 되어 버려 둔 물건

벋서다         반항하는 언행으로 맞서서 겨루다.

벌충            (손실을 입거나 모자라는 것을) 다른 것으로 대신 보태어 채움

벗장이         익숙하지 못한 장색이나 무엇을 배우다 그만 둔 사람을 가리키는 말

베거리         꾀를 써서 남의 속마음을 떠보는 짓

벼리            ① 그물의 위 쪽 코를 꿰어 잡아당기게 된 줄

                  ② 책의 첫버리에 속 내용을 대강 추려 차례로 벌여놓은 줄거리 목차

변죽            그릇 따위의 가장자리  

                  ※ 변죽을 울리다: 바로 집어 말하지 않고 상대가 알아챌 수 있을 정도로

                  넌지시 빙둘러서 지적하다.

보뉘            밤같이 겉 껍질이 있는 과실의 속에 있는 얇은 껍질

보름치         음력 보름께 눈이나 비가 오는 것

보습            쟁기의 술바닥에 맞추는 삽 모양의 쇳조각

보쟁이다      부부가 아니 남녀가 남몰래 서로 친밀한 관계를 계속 맺다.

보짱            꿋꿋하게 가지는 속마음

볼가지다      속에 든 것이 둥글게 거죽으로 툭 비어져 나오다.

볼만장만      보기만 하고 참견하지 아니하는 모양

볼맞다         ① 서로 손이 맞다.   ② 낫고 못함이 없이 비슷하여 서로 걸맞다.

부라퀴         ① 야물고 암팡스러운 사람   ② 제게 이로운 일이면 기를 쓰고 덤비는 사람

부럼            정월 보름날에 까서 먹는 밤, 잣, 호두, 땅콩 따위를 이르는 말

부룩 송아지  길들지 않은 송아지

북새            많은 사람들이 아주 야단스럽게 부산떠는 일

붓날다         말이나 하는 짓이 가볍고 들뜨다.   ※ 반대말: 든직하다.

붙박이다      한 곳에 박혀있어 움직이지 아니하다.

비나리치다   아첨을 해가며 환심을 사다.

비다듬다      곱게 만져서 다듬다.

빌미            탈이 생기는 원인

빕더서다      약속을 어기다.

빨래말미      장마 중에 날이 잠간 든 사이

뻘때추니      제 멋대로 짤짤거리며 쏘다니는 계집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