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휘영역/ 필수 순수국어
ㅂ)
바리 짐을 세는 단위
바이 다른 도리 없이. 전연. 아주. 과연
바장이다 부질없이 같은 길이나 가까운 거리를 오락가락 거닐다. ※ 큰 말: 버정이다.
바투 거리가 썩 가깝게
반지기 잡 것이 섰이어 순수하지 못한 것
발등걸이 남이 하려는 일을 먼저 앞질러서 하려는 행동
발림 판소리에서 소리를 하면서 하는 가벼운 몸짓, 팔짓 따위
발밭다 기회를 재빠르게 붙잡아 잘 이용하는 소질이 있다.
발쇠 남의 비밀을 알아내어 다른 사람에게 일러주는 짓
방짜 아주 알차고 휼륭한 물건
베잠방이 베로 만든 옷
버금 다음 가는 차례
버덩 잡풀이 많이 난 높고 평평한 거친 들
버력 하늘이나 신령이 사람의 죄악을 지예하느라고 내린다는 벌
버르집다 작은 일을 크게 떠벌리다.
버림치 쓰지 못하게 되어 버려 둔 물건
벋서다 반항하는 언행으로 맞서서 겨루다.
벌충 (손실을 입거나 모자라는 것을) 다른 것으로 대신 보태어 채움
벗장이 익숙하지 못한 장색이나 무엇을 배우다 그만 둔 사람을 가리키는 말
베거리 꾀를 써서 남의 속마음을 떠보는 짓
벼리 ① 그물의 위 쪽 코를 꿰어 잡아당기게 된 줄
② 책의 첫버리에 속 내용을 대강 추려 차례로 벌여놓은 줄거리 목차
변죽 그릇 따위의 가장자리
※ 변죽을 울리다: 바로 집어 말하지 않고 상대가 알아챌 수 있을 정도로
넌지시 빙둘러서 지적하다.
보뉘 밤같이 겉 껍질이 있는 과실의 속에 있는 얇은 껍질
보름치 음력 보름께 눈이나 비가 오는 것
보습 쟁기의 술바닥에 맞추는 삽 모양의 쇳조각
보쟁이다 부부가 아니 남녀가 남몰래 서로 친밀한 관계를 계속 맺다.
보짱 꿋꿋하게 가지는 속마음
볼가지다 속에 든 것이 둥글게 거죽으로 툭 비어져 나오다.
볼만장만 보기만 하고 참견하지 아니하는 모양
볼맞다 ① 서로 손이 맞다. ② 낫고 못함이 없이 비슷하여 서로 걸맞다.
부라퀴 ① 야물고 암팡스러운 사람 ② 제게 이로운 일이면 기를 쓰고 덤비는 사람
부럼 정월 보름날에 까서 먹는 밤, 잣, 호두, 땅콩 따위를 이르는 말
부룩 송아지 길들지 않은 송아지
북새 많은 사람들이 아주 야단스럽게 부산떠는 일
붓날다 말이나 하는 짓이 가볍고 들뜨다. ※ 반대말: 든직하다.
붙박이다 한 곳에 박혀있어 움직이지 아니하다.
비나리치다 아첨을 해가며 환심을 사다.
비다듬다 곱게 만져서 다듬다.
빌미 탈이 생기는 원인
빕더서다 약속을 어기다.
빨래말미 장마 중에 날이 잠간 든 사이
뻘때추니 제 멋대로 짤짤거리며 쏘다니는 계집아이
'花雲의 배움터 > KBS 한국어능력시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휘영역/ 필수 순수국어 ㅇ (0) | 2019.02.11 |
---|---|
어휘영역/ 필수 순수국어 ㅅ (0) | 2019.02.11 |
어휘영역/ 필수 순수국어 ㅁ (0) | 2019.02.09 |
어휘영역/ 필수 순수국어 ㄷ (0) | 2019.02.09 |
어휘영역/필수 순수국어 ㄴ (0) | 2019.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