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雲의 산책로/독서이야기

방구석 미술관/ 조원재

花雲(화운) 2018. 9. 25. 16:43

방구석 미술관/ 조원재

(주)백도씨. 2018


 조원재

  미술은 사랑해서 '미술관 앞 남자', '미남'이 된 사람이다. 경영학을 전공했으나 미술에 끌려 독학했다. 미술 작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싶어 독일로 워킹홀리데리를 떠나 돈을 벌었고, 유럽 전역의 미술관을 순례했다. 지난 2016년부터 '미술은 누구나 쉽고 재밌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라는 모토 아래, 팟캐스트 <방구석 미술관>을 진행하고 있다.


들어가며

01: 죽음 앞에 절규한 에드바르트 뭉크/ 사실은 평균 수명을 높인 장수의 아이콘?

02: 미술계 여성 혁명가 프리다 칼로/ 알고 보니 원조 막장드리마의 주인공?

03: 나폴나풀 발레리나의 화가 에드가 드가/ 알고 보니 성범죄 현장을 그렸다고?

04: 전 세계가 사랑한 영혼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사실은 악마에게 영혼을 빼앗겼다고?

05: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그림 <키스>의 구스타프 클림트/ 사실은 테러를 일삼은

      희대의 반항아?

06: 19금 드로인의 대가 에곤 실레/ 사실은 둘째가라면 서러운 순수 지존?

07: 자연의 삶을 동경했던 폴 고갱/ 알고 보니 원조 퇴사학교 선배?

08: 그림을 아는데 이름은 모르는 에두아르 마네/ 사실은 거장들이 업어 모신 갓파더?

09: 포맨틱 풍경화의 대명사 클로드 모네/ 알고 보니 거친 바다와 싸운 상남자?

10: 사과 하나로 파리를 접수한 폴 세잔/ 알고 보면 그 속사정은 맨땅에 헤딩맨?

11: 20세기가 낳은 천재 화가 파블로 피카소/ 알고 보면 선배의 미술을 훔친 도둑놈?

12: 순수한 사랑을 노래한 색채의 마술사 마르크 샤갈/ 사실은 밀애를 나눈 또 다른

     사랑이 있었다?

13: 최초의 추상미술을 창조한 바실리 칸딘스키/ 알고 보면 최강 연애 찌질이?

14: 현대미술의 신세계를 연 마르셀 뒤샹/ 알고 보니 몰래카메라 장인?


[작가와 작품]

에드마르크 뭉크(Edvaed Munch. 1863.12.12~1944.1.23). 노르웨이. 표현주의.

                      <절규>, <사춘기>, <마돈나>, <생명의 춤>:

프리다 칼로(Frida Kahlo. 1907.7.6~1954.7.13). 멕시코. 미분류. <두 명의 프리다>,

                      <떠 있는침대>, <우주와 대지(멕시코), 나, 이에고, 그리고 애견 세뇨르

                       솔로들의 사랑의 포옹>

디에고 리베라(Diego Rivera. 1886.12.8~1957.11.25). 멕시코.  미분류. <꽃 축제

                       산타 아니타의 축제>, <알라메다 공원의 일요일 오후의 꿈>,

                       <농민 지도자 사파타>

에드가 드가(Edgar De Gas. 1834.7.19~1917.9.27). 프랑스. 인상주의. <발레 수업>,

                      <다림질하는 여인들>, <압생트 한 장>, <스타>, <욕조에서 나오는 여인>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1853.3.30~1890.7.29). 네댈란드. 후기 인상주의.

                     <감자 먹는 사람들>, <해바라기>, <별이 빛나는 밤>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 1862.7.14~1918.2.6). 오스트리아. 표현주의.

                     <키스>, <유디트>, <아델레 블로흐-바우어의 초상>, <스토클레 프리즈>,

                     <베토벤 프리즈>

에곤 실레(Egon Schilele. 1890.6.12~1918.10.3). 오스트리아. 표현주의. <앉아 있는

                     남성 누드>, <죽음과 소녀>, <포옹>, <바람 속의 가을나무>, <죽음의

                     고통(사투)>

폴 고갱(Paul Gauguin. 1848.6.7~1903.5.8). 프랑스. 후기인상주의. <황색의 그리스도>,

                     <브르타뉴의 시골 여인들>, <마리아를 경배하며>, <타히티의 여인들>,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에드아르 마네(Edouard Manet.1832.1.23~1883.4.30). 프랑스. 미분류. <풀밭 위의

                     점심식사>, <피리 부는 소년>, <발코니>, <폴리베르제르 바>

클로드 모내(Claude Monet. 1840.11.14~1926.12.5). 프랑스. 인상주의. <인상,

                     해돋이>, <생-라자르 역>, <건초더미>연작, <수련>연작, <지베르니

                     부근의 센 강변>

폴 세잔(Paul Cezanne. 1839.1.19~1906.10.22). 프랑스. 후기인상주의. <사과와

                     오렌지>, <생트 빅누아르 산>, <목욕하는 사람들>, <카드놀이 하는

                     사람들>

파블로 피카소(Pavlo Picasso. 1881.10.25~1973.4.8). 스페인. 입체주의. <아비뇽의

                     처녀들>, <게르니카>, <볼라르의 초상>,<꿈>

앙리 마티스(HenriMarisse. 1869.12.31~1954.11.3). 프랑스. 야수주의. <삶의 기쁨>,

                     <마티스 부인의 초상>, <붉은 색의 조화>, <춤>

마르크샤갈(Marc Chagail. 1887.7.7~1985.3.28). 러시아(프랑스로 귀화). 미분류.

                     <생일>, <도시 위에서>, <나와 마을>, <농부의 삶>, <흰 십자가>,

                     <추락하는 천사>,<성서 이야기>연작

바실리 칸딘스키(Wassily Kandinsky. 1866.12.16~1944.12.31). 러시아. 추상주의.

                     <즉흥>시리즈, <인상>시리즈, <구성>시리즈

가브리엘레 뮌터(Gabriele Munter. 1877.2.19~1962.5.19). 독일. 표현주의. <자와상>,

                     <야블렌스키와 베레프킨>, <장미꽃과 검정 가면>

마르셀 뒤샹(Mqrcel Duchamp. 1887.7.28~1968.10.2). 프랑스. 다다, 초현실주의.

                     <샘>, <큰 유리>, <L.H.O.O.Q.>, <주어진 것:1.폭포, 2.점등용 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