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雲의 산책로/詩映山房 이야기
지난 밤, 비가 왔다.
아침 일찍 창밖을 보니
비 개인 풍경이 맑고 시원하다.
아침 해가 솟을 때
마침 잔디를 깎아서 마당이 아주 말끔하다.
슾 속의 집 - 詩映山房
구근으로 심은 나리가 꽃망울을 맺었다.
어떤 색으로 피어날지...
꽃을 기다리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