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테라스에 말벌들이 찾아와
자꾸 집을 지으려 해서
작년 여름내 싸우다 지쳐 창문을 달았다.
막상 창문을 달고 나니
테라스에 아주 쓸만한 공간이 새로 생겼다.
완성된 테라스 창문
안에서 내다 본 풍경
전경이 그다지 가리지는 않는 것 같고
아늑한 공간이 생겨서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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