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雲의 산책로/詩映山房 이야기

꽃을 심다.

花雲(화운) 2013. 3. 8. 18:45

 작은 다년생 식물과 선인장, 아이비를 화분에 옮겨 주었다.

2층 침실 화분대에 올려 놓으니 봄 햇살에 목욕을 한다.

  

 

아직은 몇 개 안되지만...

 

 

동쪽 창 밑에도 아랫집에서 얻어온 꽃을 심었다.

 

매일 못 보더라도 튼튼하게 잘 자라길...

 

 

 

멋드러진 꽃을 피운 안시리움은 거실에 들여 놓았다.

 

새 집에서 오래오래 같이 살자꾸나!

 

 

 

 

양면시계도 달았다.

첫닭이 울 때 일어날 것을 다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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