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집에서 세번째의 아침을 맞았다.
아침 일찍 일어나 어제 심은 잔디를 꼭꼭 밟아주고나서 주변 산책을 나섰다.
이미 봄의 숨결이 곳곳에서 스며드는 늦겨울,
시골길을 걸으며 물러가는 아쉬운 겨울 표정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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