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雲의 사진이야기/이모저모

스키장 나들이

花雲(화운) 2013. 1. 18. 22:15

올해 눈이 그렇게 많이 내렸는데도

집 짓는데 쫒아다니느라 몸살이 나서 스키장에 한 번도 가지 못했다.

이제 좀 살 것 같아 별러서 갔는데 예상 외로 한산해서 여유있게 탈 수 있었다.

 

오랜만에 와 보는 스키장

 

 

 사람들이 붐비지 않아 기다리지 않고 리프트를 탈 수 있었다.

 

 

 한산하기까지 하니 맘 놓고 탈 수 있어 좋다.

 

 

 

 해가 기울 때까지 타다가

어린 단체 강습생들이 몰려와 하산하기로 한다.

 

 돌아오기 전에 셀프 카메라

 

 

 

 

 

 

설원 위를 달리는 기분 때문에 겨울이 즐거운데

그동안 누릴 수 없어 아쉬웠지만

남은 시간 열심히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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