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는 말이 있길래
일부러 도다리 쑥국을 먹으러 갔다.
통영 여객선 터미널 앞 횟집에서 도다리 쑥국을 처음 먹어보았는데
쑥향이 어우러진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었다.
국물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다 먹었다.
도망간 입맛이 돌아오겠다.
싱싱하고 푸짐한 멍게회도 곁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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