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雲의 사진이야기/꽃·식물
비어있는 화분에
월동이 된다는 아이들을 데려왔는데
작은 화분 다섯 개가 큰 화분을 가득 채웠다.
잘 지내다가 겨울도 잘 넘기고
내년에도 꼭 살아서 다시 돌아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