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雲의 사진이야기/덕성시원

'은관시인'이 되다!

花雲(화운) 2020. 3. 3. 14:00

'詩 짓기'로 10번째 추천을 받아

드디어 <은관시인> 증서를 받았다.

덕성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시창작'반에서

임보교수님께 수업을 받은 지 십 여년...

은관 다음엔 금관의 단계가 있다.

은관의 계단을 걸어온 것처럼 금관을 향해서도 걸을 것이다.



'물 있는 풍경'은

임보 교수님의 은사님(유공희 선생님)의 문집

너무나 귀한 선물을 보내주셨다.


'교수님!

은관시인 증서랑 '물 있는 풍경' 잘 받았습니다.

기쁨에 마음 벅차지만 성원에 못 미칠까 염려스럽습니다.

부족하지만 게으름 피우지 않고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교수님께 가르침을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영광입니다.

화운 올림'


'~ 작은 기념품이지만 내 은사님의 문집이어서

소중히 생각되어 보내드린 것입니다.

좋은 글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축하합니다.'

- 임보 교수님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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